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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서 일본·중국 문화 배운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6.18 14:46 수정 2026.06.18 14:47

군립 고산도서관,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다(多)가치 여행 참가자, 30일까지 모집

군립 고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30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多)가치 여행’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최근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웃들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 시절부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문화 다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다(多)가치 여행’은 일본과 중국을 주제로 한 세계시민 성장 프로그램으로, 전래동화를 활용한 독서 활동을 비롯해 전통 의상 입어보기, 전통 놀이, 화과자·월병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된다.

ⓒ 완주전주신문

특히 어린이들은 각 나라의 이야기와 생활 방식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다양성의 가치를 배우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안내문(홍보물) 내 정보 무늬(QR코드)에 접속해 네이버 폼을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도서관사업소 고산도서관(063-290-26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관우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다양한 가치와 문화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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