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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대둔산에서 백패킹하고 둘레길 걷자”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6.11 15:53 수정 2026.06.11 15:53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완주 대둔산 축제’개최… 참여형 행사로 진행

ⓒ 완주전주신문

완주군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대둔산 일원에서 산악 모험과 야외 활동의 매력을 가득 담은 ‘2026년 완주 대둔산 축제’를 개최한다.

먼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기존의 딱딱한 의전이나 형식적인 인사말을 과감히 줄이는 대신, 그 자리를 방문객들의 환호와 열기로 채워 축제 본연의 활기찬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산악 축제의 명성에 걸맞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준비를 마쳤다. ‘완주 9경 장거리 트레일’과 ‘대둔산 환종주 백패킹’부터 누구나 가볍게 걸으며 즐길 수 있는 ‘은하수 둘레길 트레킹’까지, 산과 자연 그리고 도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는 다양한 먹거리 장터는 물론, 유명 야외 활동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야외 활동 박람회와 다채로운 체험 구역이 운영돼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상권과 연계하는 특별한 할인 행사도 펼쳐진다.

축제 안내소에서 배부하는 방문객 팔찌를 착용하면 대둔산 케이블카 할인(1,500~3,000원)을 비롯해 대둔산 호텔 사우나(30%)와 카페(10%)를 실속 있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행사장 인근 음식점들도 10% 할인에 동참하여 먹거리까지 부담 없이 즐기는 풍성한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둔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축제’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완주 대둔산 축제가 대한민국 아웃도어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축제의 주인공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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