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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늘푸른교회 에버그린FC, 전국대회 ‘준우승’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6.11 15:39 수정 2026.06.11 15:40

제4회 천안오룡기서 ‘쾌거’ 이뤄내천찬하, MVP… 정진영, 최다득점상

↑↑ 늘푸른교회 축구선교단 에버그린FC가 천안오룡기 전국동호인 축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시상식 기념촬영.
ⓒ 완주전주신문

삼례읍 소재, 늘푸른교회 축구선교단 에버그린FC(이사장 박정배 목사)가 지난 달 충남 천안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천안오룡기 전국동호인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천안시축구협회가 주최, 지난 달 23~24일까지 이틀 간 천안축구센터와 코리아풋볼파크 인조구장, 천안생활체육공원에서 디비전부(K5, K6, K7), 직장인부(20~40대), 동호인부(30~60대), 60대부 등 4개 부문에 전국 48개 팀이 출전, 자웅을 겨뤘다.

에버그린FC는 디비전부에 참가, 뛰어난 경기력으로 내로라하는 팀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비록 결승전에서 안성시민축구단에 아쉽게 패했지만,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에버그린FC는 이번 대회 준우승과 함께 천찬하 선수가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하며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고, 정진영 선수가 최다득점상을 차지하는 등 개인 수상 부문에서도 알찬 수확을 거뒀다.

완주에버그린FC 이사장 박정배 목사는 “나영철 단장과 곽차손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땀 흘리며 준비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설립 목적에 담은 축구를 통한 선교는 물론 지역 동호인 축구 활성화, 그리고 생활체육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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