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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6.11 15:31 수정 2026.06.11 15:32

삼우중 3학년 89명 대상…주체적 방어자로서 역할 강조

↑↑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삼우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 주체적 방어자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 완주전주신문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현정)는 지난달 29일 삼우중학교 3학년 학생 89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위기 청소년 예방 과정인 ‘친구를 지키는 작은 용기-방어소년단’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주체적인 방어자로서 피해자와 가해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주변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상황 속에서 방어자로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친구를 건강하게 돕는 방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다채로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였으며, 학교폭력 발생 시 또래 친구의 어려움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주변에 적절히 도움을 요청하는 구체적인 행동 수칙을 공유했다.

박현정 센터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노출된 청소년들은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과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위기청소년 예방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51개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증진, 진로 탐색, 마음챙김(자살·자해 예방),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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