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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봉동농협-NH농촌현장봉사단,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가져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6.08 10:19 수정 2026.06.08 10:21

농업인행복센터 돌봄 사업의 일환…농주모 회원 및 직원 ‘구슬땀’
배추김치 담가 저소득 독거노인 및 고령 조합원 500여 명에 전달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은 농업인행복센터·NH농촌현장봉사단과 함께 지난 달 28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업인행복센터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나눔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과 고령 조합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밥상’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이날 봉동농협 산하 농가주부모임(회장 원복순) 회원 및 직원 50여 명은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일손을 내려놓고, 이른 아침부터 나와 배추김치를 담그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 봉동농협이 농업인행복센터·NH농촌현장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완주전주신문

특히 농주모 회원들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고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기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땀 흘리며 정성껏 만든 배추김치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고령의 조합원 등 돌봄대상자 500여 명에게 전달됐다.

봉동농협은 이번 반찬 나눔 외에도 연중 전화 상담,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취약 조합원의 정서적 지지와 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김운회 조합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반찬 나눔 행사에 기꺼이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 회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오늘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행복센터를 중심으로 돌봄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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