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예술촌이 지역작가 공모전 4번째로, 오는 9월 4일까지 제3전시관에서 박진영 작가의 ‘초인(超人)’ 전시를 연다.
박진영 작가는 ‘초인’이라는 아이콘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우리 개개인들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 결과물을 조형적으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품는 내면의 질문과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사회라는 틀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초인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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