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자활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6일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는 ‘2025 상반기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유희태 군수와 센터 종사자, 참여 주민, 맞춤형돌봄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 성과 공유와 참여자의 변화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등 총 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5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단으로는 ▲친정엄마(아동·청소년 급식) ▲카페WITH(공공기관 입점 카페) ▲해피트리브레드(초코파이 생산) ▲참새방앗간(분식점) ▲씨앗과열매(친환경 농업) ▲프레쉬푸드(농산물 전처리 및 소분) ▲손길나눔(생필품 판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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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지역자활센터가 2025년 상반기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은 성과보고회 기념촬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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