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읍 장기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모심(대표 박미란)이 봉동읍 취약계층을 위해 봉동희망나눔가게에 사골곰탕 정기기부를 약속하며 아름다운 이웃으로 동행을 시작했다.
지난 17일 열린 전달식은 박미란 대표가 봉동희망나눔가게를 방문해 운영 방식과 취지에 대해 듣고 매월 80개 이상의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밝히며 마련됐다.
농업회사법인 모심은 국내산 한우로 첨가물 없이 만드는 사골곰탕, 우족탕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육류가공·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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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법인회사 모심이 봉동읍에 정기기부를 약속했다. 사진은 봉동희망나눔가게에 사골곰탕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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