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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유이수 의원, 소양학부모연대와 간담회

원제연 기자 입력 2024.04.26 10:16 수정 2024.04.26 10:16

“마을 교육의 다양한 지원 방안 찾을 것”

유이수 의원은 지난 22일 소양면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 소양학부모연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양학부모연대는 “마을교육을 처음 시작 한 이후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며 “더 많은 지원과 마을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때인 만큼 좀 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 유이수 의원이 소양 학부모연대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특히 “마을교육이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며 “정주여건의 핵심 중 하나인 교육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이수 의원은 “소양학부모연대가 강조한 것처럼 지역 소멸을 막을 수 있는 방안 중 근간이 마을교육임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며 “소양에서 시작된 마을교육이 고산 등지로 퍼져 나면서, 마을 교육의 중요성과 실효성이 입증 된 만큼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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