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있다. 올 한해 완주군은 국내 유일 완주군 최초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비롯 도내 최다 인구 증가, 대규모 기업유치, 물류도시 기반 구축 등 희망을 주는 행복한 소식들이 여는 해보다 많았다.
반면 상관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비봉 돼지농장 재개 논란 등 환경 관련 문제도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고,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도로유실, 주택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 해를 사진으로 뒤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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