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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동상면 신월리 한 계곡서 익사사고 발생

원제연 기자 입력 2022.08.12 10:29 수정 2022.08.12 10:29

30대 남성…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 중

완주군 동상면의 한 계곡에 놀러온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안타깝게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동상면 신월리 한 계곡에서 A씨(36)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까지 지인들과 근처 펜션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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