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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하이트진로 맥주병에 ‘어서와 완주’ 써있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2.07.29 10:52 수정 2022.07.29 10:52

郡, 하이트진로(주)전주공장과 손잡고 홍보라벨 부착
미래행복도시 완주 및 방문의 해 홍보효과 기대 돼

하이트진로 맥주병에 완주군 홍보 라벨이 부착·출시됐다.

지난 18일 완주군은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과 손잡고 하이트 맥주병에 ‘어서와 완주’ 문구 라벨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와 수소로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실현하고, ‘2022년 완주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완주군을 찾아 올 수 있도록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

하이트진로(주)는 맥주병 보조상표로 하이트맥주 10만병(500㎖)에 홍보라벨을 부착, 전라북도 전 지역에 출시했다.
↑↑ 완주군이 하이트진로(주)전주공장과 손잡고 ‘어서와 완주’ 문구 라벨을 부착·출시했다.
ⓒ 완주전주신문

전북 대표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세수증대, 고용창출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완주군은 만경강의 기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미래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인구정책 부서에서는 관내 기업체와 함께 완주군 이미지를 적극 알리고 있다.

특히,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 ‘인싸모- 인구를 싸그리 모으자’ 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각도로 완주군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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