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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소양면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발 내디뎌

김성오 기자 입력 2022.07.29 10:33 수정 2022.07.29 10:33

위원 19명 위촉… 2년간 사회복지 증진 활동 의지 다져

완주군 소양면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발을 내딛었다. 소양면은 제3기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20일 제4기 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했다고 밝혔다. 총 19명의 위원은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위원은 임기(2년)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자 발굴, 특화사업 운영 등으로 사회복지 욕구 해결에 앞장서게 된다.

위촉식과 함께 신규 위원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과 함께 2022년 마을복지계획 실행에 대해 논의하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
↑↑ 제4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촉식을 마친 뒤 사회복지 증진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오희홍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2년 동안 따뜻한 복지, 행복 넘치는 소양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태욱 소양면장(공공위원장)은 “앞으로 소양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를 통한 복지욕구 해결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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