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축구협회(회장 이병관)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구이면에 소화기를 기증했다.
구이면은 최근 축구협회가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써달라며 소화기 60대를 기증해왔다고 밝혔다. 전달된 소화기는 3.3kg 용량의 분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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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축구협회가 어르신들의 화재 안전을 위해 구이면에 분말식 소화기를 기증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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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면은 기증받은 소화기를 관내 경로당 4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진엽 구이면장은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보다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완주군축구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