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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사진기사) 오는 7일 절기상 백로(白露), 완연한 가을… 벼도 누렇게 익어가

원제연 기자 입력 2021.09.03 10:48 수정 2021.09.03 10:48

ⓒ 완주전주신문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상 처서(處暑)가 지나고, 오는 7일은 풀잎에 이슬이 맺혀 가을 기운이 완연해진다는 백로(白露)다. 기온도 적당해서 오곡백과가 여무는 데 더없이 좋은 때다. 지난 달 31일 고산면 삼기리 종암마을의 한 논에서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며 가을이 왔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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