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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군 지역 치매 예방 지원 나서

김성오 기자 입력 2021.08.13 09:40 수정 2021.08.13 09:40

전주중앙로타리클럽, 글로벌보조금 협약 체결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최영진)이 완주군의 치매관리 활동을 후원한다.

지난 6일 완주군과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완주군민의 치매예방과 치매 어르신의 인지향상을 위한 글로벌보조금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성일 완주군수와 이재연 보건관리과장, 전주중앙로타리클럽 최영진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글로벌보조금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완주군은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4000만원 상당의 인지재활시스템 장비와 치매 예방 교재 등을 지원받게 됐다.

완주군은 치매 인지향상 장비를 이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를 조기에 예방과 치매 어르신들의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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