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인규·전호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주민이 기탁한 성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 학생 8명에게 장학금 총 11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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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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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강봉원, 신문오, 권유택(유한회사 승진전력)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인규 구이면장은 “다 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줌으로써 사회복지 실천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구이면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