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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결의대회 개최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4.06 09:10 수정 2018.04.06 09:10

‘쌀 생산조정제’ 사업의 성공 추진 위해
사업참여 확대 위해 적극 홍보활동 다짐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홍종기)는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쌀 생산 조정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2일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는 완주군 관내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쌀생산조정제’는 최근 쌀 과잉생산 등으로 인한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논에 타 작물을 재배 할 경우 ha당 평균 340만원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이다.
↑↑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쌀 생산조정제’ 성공추진 결의대회에 참석한 관내 조합장들이 결의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기준 신청면적을 보면 전주는 172ha(목표)대비 39.5ha로 23%, 완주군은 261ha(목표)대비 80.1ha로 30.7%를 달성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당초 2월 28일에서 4월 20까지 연장했으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홍종기 지부장은 “앞으로 농협 군지부 및 관내 임직원 일동은 행정과 상호정보 교환 등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농업인의 사업 참여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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