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공동육아나눔터가 2018년 상시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본격 시작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작년 9월 개소한 이후, 아이와 엄마들의 호응 속에 발길이 꾸준히 늘고 있다.
주요사업을 보면 상시프로그램(2개), 장난감과 도서 대여, 가족 육아품앗이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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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전액 무료, 2개 과정 모두 외부강사 지도로 진행된다. 3월부터 시작된 상시 프로그램은 체력 튼튼 유아체육(매주 화)과 보잉뮤직과정(매주 금)으로, 두 개 과정 모두 대상인원이 100% 모집됐다.
한편 작년 9월부터 시작된 나눔터의 총 이용자수는 누계 850여명으로 프로그램 3개와 부모특강, 도서대여는 75건, 장난감대여는 100여건 실적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