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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봄이 오니 농부의 마음도 분주해져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3.16 19:26 수정 2018.03.16 07:26

ⓒ 완주전주신문

두꺼운 외투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만큼 연일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봄이 오니 한 해 농사를 준비해야하기에 덩달아 농부의 마음도 분주해졌다. 지난 12일 봉동읍 율소리 노상근(75)어르신은 이른 아침부터 파를 심기 위해 밭에 나와 비료를 주느라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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