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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지역사회보장협, 김장김치 소외 이웃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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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ZOOM-IN 저금통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100여가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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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신현하)는 지난 23일 완주군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었다.

나눔행사에 완주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에서 절임배추 500포기를 후원했고, 지사협위원 30여명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여 포기를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하는 등 함께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지난 6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지역민에게 배분한 ‘완주 ZOOM-IN 저금통’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마련, 의미를 더했다.

신현하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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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 완주군에 돈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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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kg(200만원 상당) 기증… 3년째 이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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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지부장 김정기장)는 지난 2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완주군에 돈육 600kg(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완주군에 돈육과 성금 등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1400만원이 넘는 돈육과 성금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이계임 사회복지과장은 “매년마다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해준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저소득 계층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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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생활개선연합회 연말 나눔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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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면 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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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완주군생활개선연합회(회장 노미숙)가 따뜻한 나눔행사를 펼쳤다.

지난 22일 완주군생활개선연합회는 운주면에 위치한 ‘베데스다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생활개선연합회는 와일드푸드축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전해오고 있는데, 베데스다의 집 방문을 시작으로 연말 나눔행사 릴레이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노미숙 회장은 “생활개선회에서는 군연합회를 시작으로 읍면생활개선회에서도 연말 나눔행사를 실시한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