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대석·주영환)가 직접 구운 국화빵을 소외이웃에 전달, 미담이 되고 있다.
지사협 위원들은 지난 22일 날씨가 쌀쌀해지자 직접 구운 국화빵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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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국화빵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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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원들은 지난 15일부터 매주 1차례씩 관내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국화빵 나눔 봉사활동을 벌이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활동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앞서 지난 2월에도 국화빵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는데 봉사활동은 내년 2월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윤대석 위원장은 “찾아가는 국화빵 나눔사업을 계기로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