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6시 임정엽 완주군수는 신문화공간조성사업으로 마을곳곳에 산재해 있는 문화와 전통, 역사 등을 한데모아 마을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다음달 중순경 첫 발을 내딛는 삼례 비비정마을 찾아 “사업의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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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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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군수는 이날 비비정마을의 주민소득사업 중의 하나인 농가레스토랑과 카페 등을 둘러본 후 미진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했다.
또한 2005년 12월 9일 제221호 문화재로 지정된 삼례양수장과 그 일대를 살펴봤다. 이후 농가레스토랑에서 완주군 실과소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시식회를 함께했다.
임정엽 군수는 “비비정마을이 지난 2009년 6월 농식품부 신문화공간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모두가 한마음으로 오늘까지 왔다”며 “사업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