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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차 한 잔의 여유~!(19)김미화 작가

원제연 기자 입력 2012.11.23 13:07 수정 2012.11.23 01:07

공작새를 통해 못다 이룬 꿈 펼치고 싶다

↑↑ 작품제목 : 동반자 53×45cm / Oil on Canvas
ⓒ 완주군민신문


김미화 Kim , Mi Hwa
완주군 이서면 금평리 408-3(새동금길 15) / 010-838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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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군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를 비롯해 한국여류화가회, 전북미술협회, 전북미술협회 여성위원회 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공작새의 날개에 꽃을 입혀 화폭에 담은 김미화 작가. 공작새는 작가 자신을 나타내고 아름다운 꽃은 꿈을 뜻하는 것으로 자신의 못다 이룬 꿈을 마음껏 펼쳐 보이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표현했다.

전업작가라는 명함을 가지고 앞으로도 작품 활동에만 매진하고 싶다는 김미화 작가. 공작새를 소재로 내년에 개인전을 열 계획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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