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구이 도립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세계 미술 거장전 전시회’와 관련 방범진단 및 간담회를 갖고 철통 보안을 다짐했다.
지난 16일 오후에 완주경찰서는 도립미술관장과 경비업체 관계자등과 함께 방범간담회를 갖고 방범시설 및 경비 근무상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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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완주경찰은 세계 미술 거장 전시화와 관련 방범진단 및 간단회를 개최했다. |
ⓒ 완주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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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완주경찰은 적외선 센서기 점검, 경비업체 출동 대기 장소 점검, CCTV 설치 보완 및 경찰 순찰 강화 등을 논의 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완주경찰서 관계자는 “세계미술 거장인 피카소와 샤갈의 전시회가 도내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도민들의 관심도 지대하여 주말 관광객도 증가하는 것에 발맞춰 교통관리는 물론, 방범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