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은 봉동 은하리 추동마을에서 ‘1사1촌 농촌체험행사’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사와 추동마을이 맺은 1사1촌을 통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 마을과 회사의 우의를 다지고 직원가족들에게 농촌의 넉넉한 인심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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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사1촌 농촌체험행사를 시작하기 앞서 참여한 LS엠트론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완주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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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김인구 봉동읍장을 비롯해 LS엠트론 직원 및 가족, 추동마을 김용선 이장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LS엠트론 직원 가족들은 고구마와 생강을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농산물은 가지고 갔다.
김인구 읍장은 “추동마을을 찾은 LS엠트론 가족여러분들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선 이장은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최고인 만큼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주길 바란다”며 “즐거운 농촌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