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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평생학습을 바탕으로 농촌유학활동가 2급 자격증 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수료생들의 기념촬영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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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평생학습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자원을 발굴하고, 농촌유학 활성화를 이끌 현장 전문 인재를 길러냈다.
지난 달 29일 완주군은 우석대학교와 함께 총 12회차에 걸쳐 전북시민대학 완주캠퍼스의 ‘농촌유학활동가 2급’ 자격증 과정을 마무리하면서 교육생 12명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농촌유학 활동가 진출을 희망하는 군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총 3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전북시민대학 완주캠퍼스는 군민들이 지역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직업·생활 역량을 다지도록 돕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자격 취득과 실제 지역 일자리, 사회참여 활동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발판을 놓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농촌유학의 개념과 정책, 운영체계에 대한 이해부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그램 기획·운영, 학생 상담, 갈등조정, 안전관리, 학부모 및 관계기관과의 소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농촌유학 프로그램 사례 분석, 직접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워크숍과 운영 실습 참여, 지역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 등을 키웠다.
또한 운주농촌유학센터 현장학습을 통해 실제 운영사례와 활동가의 역할을 살펴보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수료생들이 손수 설계한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은지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과정은 배움에 머무는 학습을 넘어 대학의 전문성을 접목해 자격을 취득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지역 활동 기회를 넓히는 선순환 평생학습 모델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군민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배움이 일자리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전북시민대학 완주캠퍼스를 통해 4개 대학과 연계,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군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이 자격과 직업역량, 지역사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