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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영 |
| ⓒ 완주전주신문 |
2026년 7월 4일부터 15일까지 10박 11일 동안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좋은 기회를 얻어 캐나다를 다녀왔다.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경험해 본 곳 중 가장 멀리 떨어진 곳이었다.
그래서일까? 마음이 흥분되고, 설렘으로 가득 찼다.
긴 비행시간마저 기대감으로 마냥 즐거웠던 이번 일정은 거대한 자연의 ‘로키’와 활기찬 도심인 ‘밴쿠버’라는 두 곳의 서로 다른 캐나다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현지 공항에 도착해 우버를 타고, 숙소로 향했는데, 차창 밖 새로운 풍경에 매료되어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본격적인 로키산맥 투어를 위해 ‘캘거리’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마주한 거대한 호수들과 웅장하게 솟아오른 산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연신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렇게 자연은 늘 나에게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찾는, 마치 친구 같은 존재이자, 나를 지켜주는 안전지대이다. 그래서 로키는 ‘안식처’와 같이 포근하게 느껴졌다.
로키에서 벗어나 도심인 밴쿠버로 자리를 옮긴 후, UBC 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며, ‘역시, 세상은 넓고 크다’는 것을 실감했다.
캠퍼스 견학 외에도 지역 문화시설에서 수영을 즐기며, 현지인들의 일상도 체험했다.
또한 도시공원인 스탠리파크에서 잔잔한 버스킹 연주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기도 하고, 선생님들과 친구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문의 낙원’ 챌린지 영상을 도심 곳곳에서 촬영하며,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매일 모여 앉아 나누었던 진솔한 대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차곡차곡 유대감을 쌓아가며 사람과의 온기도 느꼈다.
또 하나, 밴쿠버에 머무는 동안 깜짝 희소식으로 접하게 된 ‘나의 장학금’ 수혜 소식은 이번 여정을 한층 더 뜻깊고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웅장한 자연과 활기찬 도시,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따뜻한 교감으로 채워진 10박 11일간의 캐나다 여정은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 든든한 힘이 되고, 삶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자양분이 되어줄 것으로 확신한다.
/국가영= 완주꿈드림 샐러드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