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淸廉)’은 사전적 의미로,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며 재물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없음”을 뜻한다.
완주군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직윤리 실천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실제 최근 개최된 청렴토크콘서트를 열고, 군수와 직원들이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면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청렴 캠페인으로 ‘청렴 손잡GO’ 행사를 개최하고, 부군수와 직원들이 손을 잡으며 신뢰를 돈독히 쌓았다.
이외에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신뢰의 날’을 운영하고, 군수와 부군수,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전 부서를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는 ‘릴레이 청렴 소통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처럼 군은 다양한 청렴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깨끗하고 친근한 공직 문화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렴토크 콘서트 개최 ‘이목’
완주군은 지난 3일 1층 대회의실에서 유희태 군수와 직원 100여 명이 함께하는 「2026년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직급·세대 간 격차 없는 소통 강화를 위한 것으로, 군수와 직원이 대화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희태 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자유롭고,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눴다.
특히 기존의 일방향적인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실무자들이 체감하는 조직문화의 문제점과 청렴 행정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군수가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렴헌장 낭독에 이어 유 군수는 사전 설문 및 현장 질문을 통해 전달된 직원들의 솔직한 목소리에 일일이 답변하며, 궁금증을 풀어줬다.
특히 인허가 업무 시, 민원인과의 관계, 상급자의 부당 지시 및 세대 간 인식 차이, 적극행정과 원칙 준수 사이의 균형 등 공직 생활 중 직면하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진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무엇보다 유 군수는 직원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청렴 정책에 즉시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직원들의 소통 창구 개설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익명성이 완벽히 보장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완주청렴talk’과 상급자의 부당지시를 안전하게 신고·개선할 수 있는 새올행정 ‘청렴 안심 소통방’을 전격 도입·운영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매일의 작은 선택과 실천,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의 솔직한 목소리가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으로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즉각 반영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완주 대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직원 애로사항 청취 및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ㅎ 부서로 직접 찾아가는 ‘2026년 부서별 청렴 릴레이 소통간담회’도 함께 추진 중이다.
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간담회에서는 불합리한 보고 절차나 관행적 대기 근무 등 일터 내부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있으며, 수렴된 건의사항은 종합 분석을 거쳐 시정 가능한 과제부터 즉시 개선 조치한 후, 그 결과를 전 직원과 공유할 방침이다.
| ↑↑ 청렴 토크 콘서트 |
| ⓒ 완주전주신문 |
완주군이 직원들과의 따뜻한 스킨십을 통해 일상 속 청렴 문화 정착에 나섰다.
지난 7일 군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군청 구내식당 입구에서 이종훈 부군수와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소통형 청렴 캠페인으로 ‘청렴 손잡GO’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주입식·전달식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대면하고 교감하는 소통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이날 이 부군수는 ‘청렴장갑’과 ‘청렴조끼’를 착용하고, 점심 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을 찾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과 손을 잡으며 “오늘 점심도 청렴하게!”, “수고 많습니다” 등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건넸다.
현장에서는 청렴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 ‘청렴을 약속하고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부군수와 즉석 기념 촬영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행사가 구내식당 대기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해 상하 간의 벽을 허무는 친근한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훈 완주부군수는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직원 서로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형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 완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청렴과 손잡GO’ 캠페인 |
| ⓒ 완주전주신문 |
완주군은 1일 유희태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전 부서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신뢰 다짐의 날’을 운영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음주운전 예방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함께 공직기강 확립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과 책임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릴레이 청렴 소통 간담회, 청렴 소통방 완주톡(talk) 운영, 청렴 콘서트 등 참여형 청렴 소통 시책을 지속 추진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의 가치”라며 “청렴이라는 기본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실현하는 데 모든 공직자가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청렴·신뢰 다짐의 날 |
| ⓒ 완주전주신문 |
전 부서 찾아가는 청렴 소통 간담회
완주군이 유희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전 부서를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는 ‘릴레이 청렴 소통 간담회’를 열고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6일 시작해 9월 중순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 방문, 직무별, 계층별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직급과 부서의 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이목을 끌고 있다.
군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조직문화 개선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부당지시와 갑질을 예방하며 청렴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익명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당지시 익명 모니터링’ 게시판 개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을 시작했다.
유희태 군수는 “간담회를 통한 직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민원응대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 청렴 릴레이 소통 간담회 |
| ⓒ 완주전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