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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농협과 화산농협 간 ‘북완주농협’ 신설 합병 추진이 최종 무산됐다.
지난 3일 운주농협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점 2층 대회의실과 경천지점에서 신설합병 의결을 위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전체 조합원 1,136명 중 86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투표 결과, 반대 641표(73.8%), 찬성 220표, 무효 8표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신설합병 추진은 압도적인 반대로 부결됐다. 운주농협의 부결로 인해 이달 10일 예정됐던 화산농협의 찬반투표는 자동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