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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지자체 교육 실시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9.10 15:55 수정 2026.09.10 15:56

40개 지방정부 60명 공무원 참석… 경험 공유 및 실무적 해결 방안 모색

↑↑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자 교육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협의회 회원 및 비회원 지방정부의 아동친화도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실무자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에는 40개 지방정부에서 60명의 공무원이 참석,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올해 실무자 교육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정답을 엿보다’와 ‘아동권리가 실현되는 곳, 아동친화도시’를 주제로, 아동친화도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권리에 기반한 정책 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실무자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인증 평가영역별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무엇보다 평가영역별 주요 내용과 실무적으로 살펴봐야 할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다뤄, 담당자들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

또한 실무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했는데, 참석자들은 각 지방정부에서 아동친화도시 업무를 추진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고민, 업무 과정에서 궁금했던 사항 등을 자유롭게 나누고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실무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 간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아동친화도시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희태 협의회장은 “이번 실무자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가 실제 지역사회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의 의미와 추진 방향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각 지방정부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방정부 간 활발한 소통과 경험 공유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함께 배우고 고민하는 자리가 된 만큼, 지역의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이 서로에게 좋은 자극과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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