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6개 읍면의 노후 상수도 시설 현대화에 나선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누수와 수질 사고를 예방하고,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려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사업 대상지는 용진읍, 상관면, 이서면, 소양면, 구이면, 고산면 등 6개 읍면 급수구역 내 61km 구간이다.
군은 사업 속도를 높이고자 단계별 계획에 따라 공사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2028년 5월까지 설계를 마칠 예정이다. 정비가 시급한 구간은 내년 상반기부터 ‘우선시공분’으로 분류해 공사에 조기 착수한다.
이어 2031년 12월까지 전체 관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종 성과 판정을 거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