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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오는 8일부터 ‘민생안정지원금’지급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9.03 16:22 수정 2026.09.03 16:23

군민 1인당 30만원·10월 30일까지 지급…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안정 기대

완주군이 오는 8일부터 전군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민생안정지원금’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지원금은 2026년 7월 31일 기준,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하고 있는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지급한다.

신청 및 지급기간은 오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특히 지급 초기 혼잡을 줄이고 신속한 지급을 위해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집중 지급기간’을 운영한다.

신청 및 지급처는 읍·면행정복지센터와 민원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집중지급기간에는 경로당 등을 방문해 지급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서 작성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대상자 확인 후 즉시 지급 받게 되며, 세대원이 방문하는 경우에는 위임장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불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완주군 지역 내에서 사용해야 한다. 다만, 유흥·사행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특히 완주군은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증대로 이어지면서 지역 내 내수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군은 군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SNS, 마을방송, 홍보 안내문, 현수막 등을 활용,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읍면과 협력해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민생안정 지원금이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국내외 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주시하면서 민생과 지역경제안정을 위한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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