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노사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고 건전한 노사문화 확립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
완주군과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고환희. 이하 완공노)이 지난 달 28일 완주문예회관에서 ‘2026년 완주군 노사화합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완공노가 출범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환희 위원장을 비롯한 완공노 조합원 및 공직자, 정권호 완공노 제1대 위원장, 공주석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민성 전국시군구공무원연맹 위원장, 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유희태 완주군수, 성중기 의장 등 완주군의회 의원들도 참석, 완공노 출범 20주년을 축하했다.
행사는 ‘함께 걸어온 20년, 함께 도약할 완주 노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1부 기념식과 2부 특강(커뮤니케이션 교육), 3부 문화공연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먼저 기념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완공노 걸어온길 영상 시청, 노조기 입장, 시상식, 기념사, 환영사, 축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완공노 기틀을 마련한 초대 정권호 위원장과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희태 군수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2부 특강은 김제동 강사를 초청, 토크콘서트가, 3부 문화공연에서는 가수 김기태, 블루화 밴드 등의 공연이 펼쳐져 쉼 없이 달려온 조합원들의 심리적 피로감을 완화하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더욱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환희 완공노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노조 출범 20년 동안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준 조합원들과 지지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20년의 역사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조합원 권익 향상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노조의 출범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난 20년간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고락을 함께해 온 직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착과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제공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