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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학 삼례농협 조합장, ‘철탑산업훈장’수상 영예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8.28 10:47 수정 2026.08.28 10:48

농업인 실익 증진·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 인정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 삼례농협 강신학 조합장(우측)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강신학 삼례농협 조합장이 8월 13일 ‘농협 창립기념 65주년’ 기념식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산업훈장 중 4등급에 해당하는 상훈이다.

강신학 조합장은 이번 기념식에서 오랜 기간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농가소득 향상, 농산물 유통 활성화, 농촌 복지 향상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지난 1993년 농협에 입사한 뒤, 30년 이상 근무하며 농업인 소득 안정은 물론 지역 농산물 유통·판매를 위한 산지유통센터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 2019년 조합장으로 당선돼 조합원의 농산물의 유통과 판매뿐만 아니라 ‘완주삼례 딸기 축제’ 활성화를 통해 전국에 완주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경영 전반의 경쟁력을 높였으며, 특히 2023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상호금융대상평가 최우수상을 동시에 받아, 2관왕을 달성하는 등 삼례농협을 전국 최고 수준의 농협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다.

아울러 2025년 종합업적평가에서도 다시 한번 전국 1위를 차지했고, 판매사업 분야 우수상도 함께 받았다.

이와함께 2019년 3,359억 원이던 상호금융자산이 지속적인 예수금과 대출금 성장에 힘입어 올해 3월 5,0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튼튼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수박, 딸기, 감자 등 지역 농특산물의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 체계를 구축했고, 공선회 조직화를 통해 농산물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힘썼다.

특히 삼례수박의 경쟁력을 높여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 데 기여했으며, 완주삼례딸기대축제를 지역 대표 농산물 축제로 성장시켜 삼례딸기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강신학 조합장은 “이번 철탑산업훈장은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동조합의 역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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