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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의용소방대연합회가 무더위속에 농사일을 하는 주민에게 생수를 건네주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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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 완주의용소방대연합회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선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일상화되면서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전북지역 온열질환 출동건수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의 예방활동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완주의용소방대연합회는 오는 9월 말까지 27개 대, 553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는 폭염 안전지킴이 활동을 추진한다.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폭염 피해 예방에 앞장설 예정이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폭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논·밭과 야외 작업장 등을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펼친다.
또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농번기 야외활동이 많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해 가장 무더운 시간대에는 농작업 자제를 당부하고, 폭염 취약 주민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순찰 과정에서 온열질환 의심자가 발견될 경우 신속한 초기 조치와 함께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주의용소방대연합회는 평소 화재예방 활동과 재난현장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번 폭염 안전지킴이 활동 역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자발적인 봉사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올여름에도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의용소방대연합회는 폭염대책 기간 동안 예방교육과 순찰, 취약계층 돌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