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읍 남·여 의용소방대 30여 명이 지난 20일 관내 국도 21호선 경사로 구간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1호선 경사로 구간은 완주IC를 진출입하는 대형화물차 등이 경유하는 곳으로 통행이 많아 상습적으로 쓰레기 투기가 많은 곳으로 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은 올해 깨끗한 용진읍 만들기 시책으로 4월 기관사회단체가 시작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율방범대 연합 활동, 5월 이장협의회 활동에 이어 4번째 실시됐다.
![]() |
ⓒ 완주전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