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진읍(읍장 설선호)과 이서면(면장 배귀순)에서 잇달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이 열려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착한가게’는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 캠페인이다.
먼저, 용진읍은 (유)해든(대표 장미영), 대왕가든(대표 이순이), 용진떡방앗간(대표 양복주) 등 3개 업체가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이에 지난 13일 용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설선호·소병오)임원진들은 업체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신규 가입으로 용진읍의 착한가게는 24개로 늘었다.
![]() |
↑↑ 용진읍 용진떡방앗간(사진 우측) 등 3곳과, 이서면 고려가정의학과의원(사진 좌측) 등 4곳이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
ⓒ 완주전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