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용옥)는 지난 5일 소양천 둑방길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플로깅 캠페인은 올해로 3년째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으로, ‘줍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느린 속도로 달리기’라는 뜻의 영어 ‘jogging’이 조합됐다.
이날 플로깅 캠페인은 용진신협(이사장 박창석) ‘어부바 사업’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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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진지역아동센터가 소양천 둑방길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은 환경캠페인 플로깅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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