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민성필)와 용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점순)가 지난 5일 유희태 완주군수, 김재천 군의회 부의장, 군의원, 이장, 부녀회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용진읍 사랑의 쌀 행사는 올해 10회째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3만 3,400kg의 백미를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3,340세대에게 지원했다.
올해는 약 1만 3,000㎡(약 4,000여 평)의 농지에 4,000kg의 쌀 수확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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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진읍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올해로 10회째 사랑의 쌀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모내기 행사 기념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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