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한내뜰 영농법인(대표 이득로)이 조생흑미 수박인 ‘흑미 찐’ 수박을 본격 출하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한내뜰 영농법인은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400여 동의 하우스에서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약 2억 4,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출하를 앞두고 삼례읍 해전리 일원에서 재배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행사를 갖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 높은 당도 등 우수한 품질에 대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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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례읍 한내뜰 영농법인이 조생흑미 수박인 ‘흑미 찐’수박을 출하했다. 사진은 출하를 위해 수확을 앞둔 수박을 들어보이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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