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철 완주부군수가 지난 7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 수련시설인 상관유스호스텔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발굴·해소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현장 점검에는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와 민간예찰단(대표 송재섭)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시설현황 보고 ▲현장 점검 ▲점검결과 공유 및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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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철 부군수가 청소년 수련시설인 상관유스호스텔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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