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난 3~4월간 실시한 하절기 대비 모기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완료했다.
‘유충구제활동’은 모기 유충의 주요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에 유충 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수도 정비 사업이 미실시된 개인정화조 3,893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약품을 배부해 주민 자체 방역 실시 등 집중적인 유충구제활동을 추진했다.
![]() |
↑↑ 하절기 대비 모기 유층구제 방역을 위해 정화조에 구제약품을 투입하고 있다. |
ⓒ 완주전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