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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호롱불봉사회,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김성오 기자 입력 2024.12.26 18:22 수정 2024.12.26 06:22

봉동읍 홀몸어르신 가정 지붕 수리… 잡풀 제거·생활쓰레기 수거 병행

완주군 호롱불봉사회(회장 소완섭) 회원 20여 명이 봉동읍 성덕리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가구의 지붕을 수리했다.

해당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으로 출입구 처마가 부식돼 비가 오면 누수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호롱불봉사회 회원들은 처마 지붕을 수리하고 집 주변과 마당의 잡풀 제거와 생활 쓰레기까지 수거했다.
↑↑ 호롱불봉사회가 홀몸노인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낡고 부식되어 있는 출입구 처마지붕을 수리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비만 오면 빗물이 떨어져 불편함이 컸는데 이렇게 찾아와 수리를 해주어 걱정을 덜었다”며 회원들의 손을 꼭 잡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소완섭 호롱불봉사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께 안전하고 청결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고, 뜻을 함께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협력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의철 봉동읍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생활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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