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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비봉면, 취약계층 직접 찾아 건강관리

김성오 기자 입력 2024.12.26 17:54 수정 2024.12.26 05:54

건강기초측정·치매선별검사·복지상담 등 실시

비봉면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활발히 운영해 호평받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간호직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가 지역 내 사각지대 발굴 대상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이뤄지고 있다.

간호직 공무원은 가정에서 건강기초측정(혈압, 혈당), 치매선별검사(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 맞춤형 건강상담 및 건강교육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사례관리사는 상담대상자에게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 비봉면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타 기관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복지 수요에 즉각 대처하고 있다.

심미정 비봉면장은 “건강과 복지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보건·복지 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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