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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동상면, “봉사로 지난 1년 따뜻했다”

김성오 기자 입력 2024.12.13 09:41 수정 2024.12.13 09:41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지막 정기회의 열어 성과 보고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은숙·인정식)가 지난 5일 22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6회 마지막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잘된 점과 보완해야 할 점 등을 논의하며 올 한 해의 사업을 점검했다.

지난 1년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계탕 나눔, 명절맞이 사랑가득 과일 나눔, 효사랑 이미용봉사&사랑의 밥차,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 등을 활발히 추진했다.
↑↑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열고(사진)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완주전주신문

인정식 공동위원장은 “작은 힘이지만 위원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2024년도가 뜻깊은 한 해가 됐다”며 “2025년도에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동상면의 복지를 끌어올리자”고 말했다.

황은숙 동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수고 덕에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2024년도를 보낼 수 있었다”며 “행정에서도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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