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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 어워즈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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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전북특별자치도와 여성가족부가 주최,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16일 전북특별자치도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어워즈’ 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참여기구 및 봉사활동 부문 우수사례에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와 환경동아리 ‘완주를 지키는 도전’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아띠’는 청소년 참여기구 우수사례로 선정돼 2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고, ‘완주를 지키는 도전’은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수사례로 소개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어워즈’는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사업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청소년 활동을 포상하고 있다.

최정선 관장은 “완주의 청소년들이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 14일 둔산공원에서 ‘작은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문의는 전화(063-262-79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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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청소년문화의집,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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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율동아리 ‘환경이 갑이다’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어워즈’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 증진을 위해 개인과 동아리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활동을 한 개인 및 단체에게 상을 수여했다.

특히 ‘환경이 갑이다’는 지난해 전라북도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단체부문과 지도자상에 이어 올해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으로, ‘2년 연속 동아리 부문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환경이 갑이다’는 그간 이서지역 내 또래 청소년들이 모여 지역사회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활동, 환경보호 메시지 담은 벽화그리기, 환경포스터 만들기, 게릴라 가드닝을 통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적 방법 등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뜻깊은 활동”이라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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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의집 노래교실, 전국경연대회서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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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가 이달 초 열린 ‘2024 고흥 유자 비타민 전국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근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에 따르면 노래교실(강사 조진호)수강생들이 이번 경연대회에서 명진의 ‘노래합시다’를 불러 이 같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김해, 여수, 광주 등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은 지난 2004년부터 20년 넘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는데, 완주군에 살고 있는 60대부터 90대까지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길미경 센터장은 “이번 대회 수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자부심과 더불어 그 가치를 입증했다”며“앞으로도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해 완주를 알리고 지역민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