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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사진기사) 벚꽃 만개… 소양 등 벚꽃 명소 인파 북적북적

원제연 기자 입력 2024.04.12 11:30 수정 2024.04.12 11:30

ⓒ 완주전주신문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 꽃잎이~ 울려 퍼진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 대표곡인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란 노래를 흥얼거리고 싶은 요즘, 완주 벚꽃 명소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절정을 이루고 있어서다. 지난 7일 소양 벚꽃길에는 주말을 맞아 연인, 가족과 함께 온 봄 나들이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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