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이달부터 댄스동아리 ‘WA9’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WA9’는 ‘완주군 댄스 에이스의 9가지 매력’이라는 의미. 댄스에 열정이 많은 청소년들이 모여 끼와 재능을 펼쳐나가는 자기 주도적인 댄스동아리로, 다양한 공연 및 대회에 참가, 도전 정신을 기르고, 성취감을 향상 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다양한 특기 계발은 물론 지역의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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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WA9이 이달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댄스동아리 WA9 멤버들의 기념촬영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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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9 댄스동아리 회원들은 “올 한해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해서 무대에 올라가고 싶다”며 한목소리로 포부를 밝혔다.
최정선 관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위해 잠재된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댄스동아리 외에도 다양한 동아리를 구성·운영하고, 청소년들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안전동아리와 환경동아리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추가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활동팀(063-262-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