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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 제35회 정기총회 열고 힘찬 도약 다짐

원제연 기자 입력 2024.03.22 10:09 수정 2024.03.22 10:09

전년도 사업결산 및 새해 사업계획(안) 등 심의·의결
유정식 회장, “바른 가정의 확산 위해 다함께 노력”

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회장 유정식)는 지난 15일 완주군민간협력단체 2층 회의실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유정식 회장을 비롯한 완주군협의회 임원 및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본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는 조영식 완주군부군수와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 윤수봉 도의원도 참석, 완주군협의회의 앞날을 응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가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은 정기총회 후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먼저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사회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김원구 부회장이 중앙협의회장 표창장을, 이명순 상관면위원장과 채미자 운주면위원장이 완주군수 표창장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2부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사업결산, 2024년도 사업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등의 안건을 상정,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또한 임원선출을 통해 김상원 이사가 감사를 맡게 됐다.

유정식 회장은 기념식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가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갑진년 한 해 우리 본연의 역할인 바른 가정 확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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