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회장 유정식)는 지난 15일 완주군민간협력단체 2층 회의실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유정식 회장을 비롯한 완주군협의회 임원 및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본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는 조영식 완주군부군수와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 윤수봉 도의원도 참석, 완주군협의회의 앞날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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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가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사진은 정기총회 후 기념촬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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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사회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김원구 부회장이 중앙협의회장 표창장을, 이명순 상관면위원장과 채미자 운주면위원장이 완주군수 표창장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2부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사업결산, 2024년도 사업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등의 안건을 상정,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또한 임원선출을 통해 김상원 이사가 감사를 맡게 됐다.
유정식 회장은 기념식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가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갑진년 한 해 우리 본연의 역할인 바른 가정 확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